짧은 영상일수록 전달할 말을 많이 넣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서비스 소개, 후기, 가격, 신청 방법을 한 영상에 모두 넣으면 핵심이 흐려집니다. 먼저 고객 질문 하나를 정하고 그 답을 보여 주는 장면만 남기세요. 아래는 거상스쿨의 대본 작성 틀이며 플랫폼이 정한 최적 길이 공식은 아닙니다.
1. 한 영상에 메시지 하나를 적으세요
촬영 전에 “이 영상을 보고 고객이 알게 될 한 가지”를 문장으로 씁니다. 예를 들어 “우리 카페 포장 주문은 주문대에서 요청하고 픽업대에서 받는다”입니다. 이 문장에 직접 필요하지 않은 매장 역사나 메뉴 전체 소개는 다른 영상으로 분리합니다.
대상이 누구인지도 함께 적습니다. 첫 방문자에게 필요한 설명과 단골 고객에게 필요한 설명은 다릅니다. 메시지가 한 줄로 써지지 않는다면 아직 주제가 너무 넓은 것입니다. 대본보다 먼저 범위를 줄이는 일이 시간을 아껴 줍니다.

2. 다섯 단계와 촬영 장면을 짝지으세요
훅은 질문을 꺼내고, 문제는 고객의 망설임을 짚습니다. 해결은 따라 할 순서를 말하며, 시연·사례는 말의 근거를 화면에 보여 줍니다. 마지막 CTA는 다음 행동 하나만 안내합니다.
각 단계마다 “말할 문장 / 보여 줄 장면 / 필요한 소품”을 나란히 적으세요. 편집 전에 촬영 목록이 완성되면 빠진 장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막은 작은 화면에서도 읽히는 길이로 덜어 내고, 한 장면에 너무 많은 정보를 쌓지 마세요.

3. 완성 대본: 가상 카페 포장 주문 안내
다음은 실제 매장이 아닌 가상 실습 예시입니다. 시간은 편집 기준일 뿐 반드시 맞춰야 하는 규칙이 아닙니다.
| 구간 | 대사·자막 | 촬영 장면 |
|---|---|---|
| 0–3초 · 훅 | “포장 주문, 처음이라면 이 장면부터 보세요.” | 완성된 음료와 픽업대 |
| 3–7초 · 문제 | “주문대와 픽업대가 달라 헷갈릴 수 있습니다.” | 두 위치를 차례로 보여 주기 |
| 7–14초 · 해결 | “주문대에서 포장을 요청하고 이름을 알려 주세요.” | 주문 과정의 손과 컵 |
| 14–25초 · 시연 | “준비가 끝나면 안내받은 픽업대에서 받습니다.” | 음료 준비와 수령 장면 |
| 25–30초 · CTA | “방문 전 주문 동선을 한 번 확인해 주세요.” | 안내 표지와 입구 동선 |
실제 매장의 주문 방식·표지·운영 시간과 다르면 대사와 장면을 반드시 바꾸세요. 확인되지 않은 행사 날짜나 혜택을 덧붙이지 않습니다.

4. 빈칸 템플릿으로 직접 써 보세요
대상 고객: ______ / 한 가지 질문: ______
훅: “______?” — 보여 줄 첫 장면: ______
문제: 고객이 어려워하는 일은 ______
해결: 가장 먼저 할 일은 ______
시연·사례: 실제로 보여 줄 장면은 ______
CTA: 지금 확인할 한 곳 또는 할 행동은 ______
초안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숨이 차는 문장을 줄이세요. 한 구간이 길어지면 촬영 장면을 추가하기보다 말에서 수식어를 덜어 냅니다. 30초를 맞추기 위해 핵심 설명을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영상 길이는 내용이 명확해지는 쪽으로 조정하세요.

핵심 정리
메시지 하나를 정하고 다섯 단계의 대사와 장면을 짝지으면, 촬영과 편집에서 헤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30초를 꼭 지켜야 하나요?
아닙니다. 30초는 대본 연습을 위한 예시 길이입니다. 전달할 내용과 실제 발화 속도에 맞춰 조정하세요.
대사가 길어지면 어떻게 줄이나요?
한 영상의 질문과 직접 관계없는 배경 설명·반복 표현을 먼저 덜어 내고, 보여 줄 수 있는 정보는 장면으로 옮기세요.
CTA는 어디에 넣나요?
핵심 답을 보여 준 뒤 마지막에 한 가지 행동으로 안내하세요. 영상 앞에서 과도한 신청 요구를 반복하지 마세요.
참고 자료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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